황인영♥류정한 결혼 3월 13일 웨딩마치 나이차이

 

작년에도 한번 황인영 류정한의 열애설이 언급 된적이 있어서 결혼 할것 같다는 말이 있었는데 결국 두사람이 3월 13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황인영 류정한 두사람은 1년 정도 교제 기간을 보냈으며 오랜 선후배 사이로 좋은 관계로 지내오다가 작년 부터 연인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황인영 류정한 두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두 사람다 교회를 다니고 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신앙의 힘으로 서로 의지 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황인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며 뮤지컬 배우 류정한은 올해 47살이 나이라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난다고 합니다.

 

황인영은 174cm의 큰 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하였고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 하였으며 작년엔 무림학교 에도 출연 하였습니다.

황인영은 지금 이미지와 달리 어릴적엔 단칸방에서 같이 살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 태어 났으며 중학교를 들어 가면서 부터 돈을 벌 궁리를 가장 먼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인영은 큰키와 예쁜 얼굴로 패션 모델을 하게 되었고 이후 탤런트가 되어 데뷔 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처음 데뷔는 주목을 받았으나 갈수록 큰키가 핸디캡이 되었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는 역할 비중이 점점 줄어 들어 한해에 한두 작품 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류정한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 하였고 이후 많은 대작에 출연 하였으며 현재도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습니다.

류정한은 어린시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지만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갑자기 돌아 가신후 가세가 기울게 됩니다 ..

어릴때 부터 노래에 소질 이 있어서 성가대 활동및 노래 대회에도 많이 나갔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어서 자주 탈락 하기도 하였다네요.

류정한이 고1을 다닐시절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단칸방 생활을 하게 되었고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해서 식당일을 하며 학교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류정한은 삼수를 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서울대 성악과를 들어 가게 되었지만 또래 친구들과 잘 섞이지 못하고 소외감 때문에 수업도 자주 들어 가지 않는등 학사경고를 두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어쨋든 우여 곡절 끝에 졸업을 한 류정한은 96년도 서울대 학창시절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코러스 알바 자리가 들어오게 되어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알바를 계기로 97년도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디션에 참가하였다가 선발 되었고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는 1호 뮤지컬 배우라고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번의 오디션으로 주연 역을 맡아 승승장구를 하였지만 결국 그 뮤지컬 이후로는 아무도 그를 찾지 않아 무대를 서지 못하고 30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류정한은 2002년에 오페라 유령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하여 라울 역을 맡게 되었으며 이 뮤지컬을 계기로 맘을 고쳐 먹고 오로지 철저한 뮤지컬 배우의 삶을 살기 시작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미국 뮤지컬 스탭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으며 또 다시 오랜 기간 공연을 할수 있는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고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황인영 류정한 결혼에 대해 생각 해보면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거의 비슷했고 종교도 같아서 결혼 하면 참 잘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암튼 뉴스 보도에서 보니 속도 위반이 아니라고 하는데 두 사람 나이 라면 속도 위반 한들 어떻겠습니다 ^^ 결혼 해서 오래오래 행복히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