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한채영 언니가 엄마? 첫인상 무서웠다. 이웃집 스타

 

 

배우 진지희가 조만간 개봉될 영화 이웃집스타에서 한채영이 엄마 역할을 맡은것에 대해 소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진지희는 9월13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영 언니는 알고 보니 엄청 가정적이시고 따뜻한 맘을 가지고 있으며 저를 동생으로 되게 사랑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진지희는 한채영의 첫인상에 대해서 언니도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안웃으면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하였다네요.

 

한채영 언니가 안웃으면 기분이 안좋은가 하고 저 부터도 그런 느낌을 받게 되어 나여서 기분이 별론가 ? 하는 생각이 들어 오늘 절대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지희도 한채영도 서로 파악을 한것일뿐 한채영 언니도 제가 어린줄만 알고 만났는데 만나보니 너무 많이 커서 생각 보다 큰 딸이라 놀랐다고 말씀 하셨다네요.

 

 

 

이어 너무 커버린 저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가 살짝 있었지만 촬영장에서 이야기 하면서 잘 풀어 나가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한채영 언니가 저의 엄마 이기에 나이 차이도 걱정이 많았고 얼굴도 전혀 닮지 않았고 언니는 예쁘고 작은데 저와 닮은 면이 없어서 감독님에게 어떻게 저를 캐스팅 하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진지희는 엄마 한채영을 닮은게 아니라 아빠를 닮았겠지라고 하셨다네요 ^^

 

진지희는 이웃집스타 영화에서 톱스타 한채영 엄마의 숨겨진 여중생 딸 소은역 이며 늘 엄마와 티격태격 다투는 모녀로 나옵니다.

이웃집스타 영화는 톱스타 배우와 숨겨진 여중생 딸의 비밀 동거를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