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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나이 아내 혜은이 평탄치 않은 결혼 이야기

<> 2018. 1. 15. 15:59

최근 몇년간 계속 사기 혐의로 피소가 되고 있는 배우 김동현은 작년 12월에도 1억원대 사기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뉴스가 있었습니다.

김동현은 2016년 3월 곽모씨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면 경기도에 있는 자신의 부동산 1채에 대한 담보를 주겠다고 말했고 아내 혜은이가 해외에 있는데 귀국하면 연대보증까지 세우겠다고 말하면서 한달만 1억을 빌리자고 하였답니다.

하지만 김동현이 말한 부동산은 담보가 될수 없는 상태였고 연대보증인으로 세울려고 했던 아내 혜은이 조차도 연대보증인을 해주지 않은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김동현이 많은 빚이 있는 상태에서 돌려 막기를 하고 있는 상태로 보고 불구속 기소를 하였고 재판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현은 재판에서 자신이 아는 사람이 돈을 빌린다기에 내가 담보조로 차용증서를 써주긴 하였지만 내가 1억을 빌리거나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김동현은 올해 1950년생으로 69세이며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6살 적은 63세의 나이 입니다.

 

혜은이는 1982년 사업가와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고 딸을 낳았지만 남편의 학대가 심해 결혼 5년만인 1988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후 서로 안면이 있던 김동현 혜은이는 1988년 교회에서 알게 되어 사귀게 되었고 이혼 1년만인 1990년에 결혼 까지 골인을 합니다.

결혼 당시 김동현이 초혼이라서 집안의 반대가 엄청 심했지만 이겨내고 결혼을 하였고 둘사이에는 아들 한명 딸 한명이 있습니다.

 

결혼후 김동현은 영화제작을 하면서 크게 실폐를 하게 되었는데 부도 금액이 무려 30억원이나 되었고 혜은이 역시 빚보증을 잘못 서서 두사람의 재산은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때 당시 아파트 5채와 현금 30억원이였는데 현 시가로 따지만 200억원을 잃어 버리게 된 셈이였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포기 하지 않고 15년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 나갔으며 현재 90% 정도는 갚았지만 10% 때문에 아직도 힘든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때 김동현 혜은이는 늘 죽을려고 약을 가지고 다녔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견딜만 할 정도이고 이겨 낼만 하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