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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유시민 딸 유수진 아버지 만큼이나 다른 횡보
어제 방송된 썰전 방송 이후 유시민 작가와 유승민 의원의 딸들이 오늘 하루 실시간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민 의원은 대선에서 가족들이 누군지 알려야 해서 딸을 보여주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이용하고 싶지 않고 딸 유담도 부담을 갖고 있는듯 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유승민 딸 유담은 배우 이연희 닮은꼴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네티즌들은 유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애칭 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은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다니고 있으나 법조계 쪽으로 진출할 생각은 없고 그냥 취업을 할 생각인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반대로 유시민 딸 유수진은 과거 아버지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경찰에 연행이 된적있는 전력이 있습니다.
2015년 4월경 유수진은 총리 공관 앞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전단지를 돌린 혐의로 경찰에 연행이 되었고 그때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시민 딸 유수진은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 하는것이고 총리와 대통령의 정권은 정통성이 없으며 총리공관 앞에서 시위는 대통령과 이 나라 정권에게 이 뜻을 선언하기 위해서 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때 당시 유시민은 딸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가 면회 시간이 넘어 면회는 하지 못하고 챙겨온 옷만 전해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시민 딸 유수진은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11년도에 서울대 한 여학생이 헤어지자고 말하자 남자친구가 줄담배를 피운 내용을 성폭력으로 학생회에 신고를 하자 그게 어떻게 성폭력으로 볼수 있느냐하는 의견을 냈다가 되려 그 여학생은 유시민 딸 유수진이 성폭력 2차 가해자라고 질타를 하였고 이 논란이 끝없이 문제가 되자 학생회장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승민 딸 유담은 올해 나이 2살이고 현재 알려진 재산은 2억원 정도라고 하며 현재 동국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유시민 딸 유수진의 나이는 27살이며 최근까지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 학생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유시민은 썰전 방송에서 자신의 딸 이야기는 하지 말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가십거리 밖에 안되니 썰전에서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이어 내 딸 유수진과 사이가 안좋다고 소문이 나있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고 좋으며 단지 생각이 다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슈가 되는 내용을 간략하게 생각 해보면 유승민 딸 유담은 그냥 연예인 급으로 예뻐서 이슈가 된듯 할 뿐이고 유시민 딸 유수진은 자신의 생각이 확고 하고 정치적인 성향이 강해서 큰 인재가 될듯 보여서 주목 받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