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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 방송되는 1대100에서는 mc그리가 출연하여 최종 1인 5천만원 상금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우리 방송 1대100과 동시간에 아버지 김구라가 출연 하고 계신데 어떤 방송을 더 많이 봤으면 하는지 ?에 대해 mc그리에게 물었더니 아버지가 나오시는 프로그램도 좋지만 오늘 만큼은 1대100을 보면서 함께 공부를 했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mc그리에게 5000만원의 상금을 탄다면 상금을 어디다가 쓸껀지에게 물으니 우선 기부를 할 생각이고 나머지로는 아버지 명품 시계 그리고 또 돈이 남으면 여자친구와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그리는 아빠께서 어릴때 얼굴이 동그랬다고 mc그리라고 지어 주었는데 첨엔 촌스러워서 정말 버리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mc그리는 예명이 싫어서 바꾸고 싶었지만 내가 이름을 바꾼다 해도 저를 모두 mc그리로 기억 할것 같아서 바꾸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내 주위의 형들 역시도 개코 등등 이름이 멋있지 않은 래퍼들이 많은데 사람이 멋있다면 이름도 빛날것 같아 더욱 열심히 하여 저의 이름인 mc그리를 빛낼것이라고 하였습니다.
mc그리는 나이를 먹고도 아빠 김구라와 뽀뽀를 하고 있는데 요즘도 그러느냐는 조충현 아나운서 질문에 요즘엔 잘안하지만 지금도 하라면 할수 있다. 아빠와 뽀뽀가 나쁘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대학생이 되고 나니 좀 이상하지 않느냐는 시선도 있지만 아빠가 좋아하시기에 제가 할수 있는 굉장한 효도라고 생각 한다 라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mc그리는 방송에서만은 제발 뽀뽀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방송에서 순간적으로 하는 뽀뽀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 말하였지만 카메라가 없다면 언제든 상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아버지와 통화를 자주 한다던데 얼마나 많이 하냐고 물었고 mc그리는 하루에 열통도 넘게 하며 외동아들이라서 아빠의 간섭은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또 그런 아빠의 모습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mc그리는 올해 나이 20상이며 현재 소속사는 브랜뉴 뮤직으로 산이,버벌진트,범키,라이머 등이 소속연예인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