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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배우 김지훈과 배우 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두사람만의 16년전 인연과 약속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10년만에 방송에 복귀하한 서민정이 미국으로 다시 가기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언급 하였으며 냉부해를 녹화를 끝으로 다시 남편이 있는 뉴욕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서민정은 16년전 김지훈과 약속한것이 있는데 배우로 성공하면 꼭 같이 토크쇼에 나가자고 약속을 하였고 이번 냉부해에 출연한것이 그날의 약속이 이루어 지는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연에 대해 서민정은 데뷔 시절에 어떤 한 방송 프로그램에 같이 진행을 하였는데 그때 당시 서로 무명시절이여서 서로 성공을 바라면서 이러한 약속을 한것이라고 하네요.

 

 

 

이날 김지훈은 서민정이 귀국전 마지막 방송이니 같이 출연 하자고 부탁하자 스케줄 까지 모두 정리 하고 출연 승락을 하였다고 하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서민정은 과거 김지훈과 생방송을 마치고 나면 함께 반성문을 썻다고 고백 하였는데 이유는 생방송 중에 자꾸 김지훈이 쓸때 없이 하면 안되는 말을 너무 많이 하여 지적을 먹고 반성문을 쓰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에 김지훈은 서민정은 거짓말쟁이이며 남을 배려 해주기 위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하면서 그녀는 과배려의 아이콘이라고 반격하였다네요 ^^

김지훈은 올해 1981년생으로 37살이며 서민정은 그보다 두살 많은 79년생으로 39살의 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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