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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스타인 박태환 선수가 서울 인근 대학에 다니는 무용학도 박모씨와 열애중임이 10월 10일 언론을 통해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여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고 있음이 드러나 확실히 두사람이 연인 사이란 보도가 거짓이 아님을 알수 있네요^^
최근 박태환 측근은 박태환 선수가 해외 전지 훈련 중에도 연인 박모씨와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박태환과 故 박세직 회장 손녀인 박모씨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사람은 애정행각은 럽스타그램에서 알수 있는데 sns 주소를 박태환을 의미하는 Tae○○’와 이 여성을 의미하는 ‘Dan○○ 이라는 주소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박태환은 비공개 개정으로 사용하였고 박모씨는 공개 계정으로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8월에는 두사람이 팥빙수를 먹으면서 손을 잡고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박태환의 얼굴은 가렸지만 누가 봐도 박태환의 어깨임을 알수 있었고 이 사진 아래글엔 이 사랑둥이 어찌할고 하면서 닭살 멘트를 달아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한강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곤 이런게 행복이지 하면서 두사람의 정말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 하기도 하였는데 이사진 역시도 누가 봐도 박태환임을 느낄수 있는 사진이였습니다.
박태환의 여자친구는 故 박세직 회장 손녀 이기도 하지만 활발한 성격과 미모도 뛰어나 올해 열린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수준급 이상의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박태환은 해외 전지 훈련 중에도 여보라는 닭살 스런 멘트를 써가며 5시간 넘게 통화 하기도 하고 말복에는 여친 박모씨에게 삼계탕을 대량으로 선물 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박태환의 여자친구 박모씨는 故 박세직 회장 손녀이며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 월드컵 축구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분이였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는 재향군인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분입니다.
2009년 별세를 한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박태환은 호주 시드니 전지 훈련을 떠났다가 10월 15일 귀국을 하고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