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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방송된 가화만사성 드라마에서 애뜻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던 김소연 이상우는 드라마에서 처럼 실제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가화만사성 드라마가 종영 되자 마자 두사람은 열애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으며 김소연 이상우 두사람 다 1980년생으로 39살 동갑이며 나이 차이가 없습니다.

 

두사람은 9개월 열애 끝에 4월에 곧 결혼 한다고 밝혔으며 결혼을 앞두고 오스트렐리아에서 화보를 찍은후 현지에서 혼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소연 이상우는 2017년 6월 9일 결혼식을 하였으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빌이라는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주례는 정을영 감독이 맡았고 사회는 컬투의 정찬우가 하였으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불러 주었다고 합니다.

 

결혼 소감으로는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하를 받은 만큼 두사람은 서로 배려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겠습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고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2017년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발표 하였는데 1년전 우리가 이자리에서 수상을 할때는 부부가 아니였을때였고 mbc드라마가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이였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가화만사성이란 작품이 없었다면 저희가 만날수 있는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지 알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mbc에 감사를 하였습니다.

김소연 이상우 두사람은 아직 결혼 이후 아이 소식은 없으며 김소연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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