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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방송되는 싱글와이프2에서는 임백천 김연주 부부가 출연하여 최초 관찰 예능에 도전하여 26년차 잉꼬부부의 결혼 생활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특히 김연주 같은 경우엔 90년도 대표 MC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임백천과 결혼 이후 전업주부 생활만 하고 방송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상태라서 이번 출연 자체가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 시킬듯 합니다.

임백천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이 되었으며 1978년 MBC대학가요제를 통해서 데뷔한 이후 1990년 마음에 쓰는 편지 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영화 그리고 MC를 넘나들며 만능 방송인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임백천 부인 김연주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1989년 MBC1기 공채 MC로 데뷔하여 아침을 달린다.TV는 사랑을 싣고 등등을 진행하면서 최고의 MC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임백천과 부인 김연주가 처음 만나게 된건 1990년 용인자연농원에서 진행 되었던 불교 방송에 김연주가 사회를 보고 임백천은 초대가수로 나오게 되어 첫 만남이 되었습니다.

 

 

첫만남에서 임백천은 김연주가 서울대 출신에 미모가 출중하고 인기가 많아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인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데이트 신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다보니 조금씩 가까워 지게 되었고 서로 호감을 갖고 있음을 알고 연인사이가 되고 1993년에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난후 김연주는 방송에서 남편 임백천이 성실하고 포근하여 방송 할때 어려움을 겪을때 마다 용기를 준 고마운 선배였는데 그 느낌이 좋은 남편감으로 생각이 들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후 부인 김연주는 결혼 이후 딸 하나 아들 하나 낳고 현재 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두사람 사이에 잠시 이혼 루머가 있었는데 당시 김연주가 아이들 둘을 데리고 미국에서 5년 정도 유학 생활을 하였는데 임백천 혼자 살고 있다고 느낀 사람들이 이혼을 한게 아니냐는 말 나와 오해가 되었던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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